프로그램 업데이트 로직

배포용 어플을 제작할때 어플의 업데이트를 고려하게 된다.

개발자 커뮤니티 등에서는 웹/로컬을 통한 업데이트 파일/정보를 비교하여 업데이트 된 파일만 내려받아 패치하는 경우를 많이 봐왔다. 이 경우는 패치되는 파일의 양이 적을경우 효율적일것 같다.

다른 방법으로는 파일질라에서 사용된 방법.
인스톨실드로 패키지를 만들어 배포하는 어플은 이전 버전이 설치된 상태에서 다음버전을 인스톨하면 업데이트 할거냐 물어본다.
파일질라는 업데이트를 이 설치 파일을 통째로 내려받아서 업데이트를 수행하더라.
이 경우는 패치된 파일의 양이나 설치 파일의 양이나 비슷할 경우 유용할듯 하다.
오픈소스 파일질라는 많은 버그리포트를 반영해서 업데이트가 많아서 그런듯.

첫번째 방법만 생각하고 두번째는 파일질라를 쓰면서 알게되었네.

다음번엔 두번째 방법도 유용할듯.